Feb 25 2008

IT 개발자는 똑똑해야 한다.

분류: Dev.Think 태그: ,, Heart @ 10:3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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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하지 않은데 일 많이 하는 인간들(by 덕희님)

IT 개발자 관점에서 똑똑해지는 방법으로 아래 세 가지를 소개하였는데, 구구절절이 공감이 간다.

1. 항상 똑똑한 사람들과 일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2. 항상 자기 자신이 쓴 code를 비평하고 연구하고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없을까 생각을 해야 한다.

3. 항상 공부를 하고 자기자신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음… 1~3 모두 ‘안’하고 있구나.

내가 바꿔나가야 할 방향은…

1. 나보다 더 열정적인, 나보다 더 실력있는 사람들을 찾아 Cooperation 하자.

2. 구현 패턴, Code Complete 등의 책을 읽고, 코드 최적화에 관심을 가지자. 그리고 내가 짠 코드를 시간날 때 리뷰하고 리팩토링하는 시간을 가지자.

3. 전공 기초부터 다시… 이론의 기반을 다시 탄탄하게 잡자.

늦진 않았지만 빠르지도 않다. 긴장을 놓지 말자.

ps.
똑똑하지 않은데 일 안하는 사람, 똑똑하지 않은데 일 많이 하는 사람…
내가 봤을 때는 50보 100보 인 것 같다.
물론 후자가 소스 코드를 망쳐놓는 경우는 끔찍하지만 전자는 팀 분위기를 망친다는 전제 하에는…

어찌됐던, 지식노동으로 돈을 벌려면 (IQ와는 관계없이)똑똑해야 한다.

ps2.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 이면서 정말 반성해야 할 부분

주변을 보면 그냥 멍하게 앉아서 지가 아는식에 모든것을 억지로 꾸겨넣어서 프로그램을 짜는 일명 code monkey들이 많다. 정말 이런 인간들은 20년을 일했건 30년을 일했건 전혀 발전이 없는 인간들이다.


Feb 20 2008

대학생 들에게 개발 툴 무료 제공(Microsoft DreamSpark)

분류: Dev.Info 태그: ,, , , Heart @ 4: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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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가 Office 2007 프로모션을 학생들 대상으로 시행해서 학생 층을 확보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는데, 그것도 모자라 더욱 강한 카드를 들었다.

Microsoft DreamSpark 라는 프로모션인데, Academic 버전을 할인해 주는 것도 아니고 Professional 버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Visual Studio 2008 Professional
  • Windows Server 2003 Standard
  • XNA Studio Professional
  • Expression Professional

공짜인 만큼 평생 가는 라이센스는 아니고, 1년에 한번씩 재학여부를 확인하는 듯 하다.

학생때부터 MS 개발툴에 종속시키겠다는 뻔한 술수이긴 하지만, 쓸 수 밖에 없는 환경도 있고(닷넷 개발자라던지 MFC 개발자라던지…) 어찌됐던 학생들 입장에서 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문제는, 아직 우리 나라는 해당사항 없다는거…
(계속 추가중이라고 하니 기다려 보자.)

이렇게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MS의 최신 프로그램들의 판매량이 예상에 많이 못미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개발직인 나도 회사에서 VS 6(.Net도 아니고…-_-) / Office 2003 쓰고 있으니 말 다했지…

ps. 오피스사자(Office 2007 프로모션)에서 결제할 때 뻑나서 구매 못했는데… 메일 아무리 날려도 결제 권한 안살려준다. ㅠ.ㅠ 이 죽일 놈의 낙장불입…


Feb 17 2008

9회 JCO 컨퍼런스 참석

분류: Dev.Think 태그: ,, Heart @ 11:3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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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JCO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1. 진짜 사람 미친듯이 많더라. 번호 부여된 걸 대충 생각해 보면 최소 3천명은 되어 보인다.
(내가 12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번호 받았는데 1500번대였고, 경품추천때 2500번대도 나왔으니 3천명은 될 듯)
그 덕분에 등록 대기 줄이 엄청나게 혼잡했고 등록에만 몇십분을 기다렸다고 한다.
(물론 기조연설을 제낀 나는 12시 반에 유유히 편하게 등록… 사실 이럴 것 같았거든)
강의실 또한 이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앞에서 앉아서 듣고, 양 옆, 뒤에서 앉거나 서서 듣고… 아무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전혀 못 되었다.
장소를 미리 정해 두고 컨퍼런스 사전 등록을 받으니, 폭발적인 인원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는 면이 조금은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장소 변경이나 기타 방안 등을 사전에 고려해 보았어야 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하긴, 작년 10월 컨퍼런스에는 오히려 꽤 비었지. 추산이란게 쉽지 않다는 거…)

2. 마찬가지로 강의장 이야기… 작년 10월 컨퍼런스 때에는 강의실 둘 중 하나는 책상이 놓여 있었다.
두 강의실을 옮겨다니면서 들었는데, 확실히 책상 있는 쪽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물론 이번처럼 사람이 미친듯이 많으면 책상 있는 강의실을 확보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냥 바램이다.

3. 섹션 몰림 현상은 여전히 피할 수 없었다. 듣고 싶은 게 동시간대에 몰리는 경우와 시간대에 듣고 싶은 게 전무한 경우도 또 생겼다. 음냐…

4. 컨퍼런스마다 그랬었지만, 40분/50분이라는 시간은 정말 짧은 것 같다.
Introduction 수준에서 그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랄까…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듣고 싶은데 말이지.
강의를 듣긴 들었는데 ‘얻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음… 강사분들의 노력 문제라기 보다는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수강환경이 불편했다는 것도 크게 한 몫 했다.)
어쨌던 강의가 끝나면 무언가 얻어갈 수 있는 강의가 될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써 주었으면 한다.

5.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첨’
경품추첨이 부수적인 것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집중력 높고 가장 참여도 높은 시간이 경품추첨 시간이다.
특히, 나중에는 불참자 카운트다운도 대신 해주는 센스를… “3, 2, 1, 땡”을 미친듯이 외쳐대시는데, 매너도 없고… 이건 뭐…
JCO에 불만을 가질 만한 것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 보면 좋은 개선 방안이 있지 않을까…

어쨌던 강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JCO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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